always bring your own sunshine.
언제나 너의 햇살을 가져와라
햇살은 따스하고 눈부시다. 여름날 잎가에 반짝이는 햇살들. 구름 사이로 드문드문 비추는 햇살들. 바다위에 떠있는 태양과 햇살. 등등.. '빛살'은 신비로우면서도 실재하고 있다.
마음을 빛나게 하는 햇살. 마음을 따스하게 만드는 햇살. 그것을 우리 마음에 가져올 수 있다면 좋겠다. 그래서 모든것에 진정한 빛깔을 되찾아주고 반짝이게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어릴적 두 손을 모으고 햇살을 그 안에 모아본적이 있는가. 손안에 가득 담긴 햇살의 따스함을 느껴본적이 있는가. 그 다정함을, 그 눈부심을. 내 마음 안에도 모아보자